BMW 코리아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미스지콜렉션 '2026 S/S 컬렉션' 패션쇼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하이엔드 여성 의류 브랜드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6 S/S 컬렉션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쇼는 '블루밍 시즌(Blooming Season)'을 주제로 꽃이 만개하는 봄의 생동감과 새로운 세대로의 전환이 선사하는 희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BMW 코리아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미스지콜렉션 2026 S/S 컬렉션에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플래그십 세단 BMW 7시리즈 12대와 M 전용 초고성능 전기화 모델 XM 3대 등 총 15대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유진, 오연수, 한지혜, 안현모, 제로베이스원, 이즈나 등 유명 연예인들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타고 행사에 참석해 자리했다.
의전 차량으로 제공된 BMW 7시리즈는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이 모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신 디지털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뒷좌석 천장의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은 탑승객에게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BMW 7시리즈는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 기준 국내 수입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함께 선보인 BMW XM은 M 고성능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 차량은 합산 최고출력 653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3초에 가속하며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62km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 월요신문=김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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