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3'에서 주연 김도기의 새 차량으로 그랜저가 투입되며 스타리아·쏘나타 등 현대차 라인업이 드라마 전개에 함께 활용된다. 사진=현대자동차
'모범택시3'에서 주연 김도기의 새 차량으로 그랜저가 투입되며 스타리아·쏘나타 등 현대차 라인업이 드라마 전개에 함께 활용된다. 사진=현대자동차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모범택시 3'에서 주연 김도기(이제훈)가 활용하는 주요 차량으로 그랜저가 등장한다. 고객들은 드라마를 통해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그랜저의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랜저 외에도 드라마에서 활용되는 택시회사 무지개운수의 작전 차량으로 스타리아가 함께 등장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쏘나타 택시 등 다양한 현대차 라인업이 드라마 전개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극 중 주인공의 차량으로 그랜저가 선택된 배경을 담은 스핀오프 필름이 지난 11월 15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 '스브스캐치'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모범택시 시리즈의 멤버 최주임(장혁진)과 박주임(배유람)이 과거 상견례 자리에서 앞으로 태어날 조카에게 선물할 '미래의 차'를 상상하며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비극적인 사건으로 조카는 태어나지 못했지만 그들이 상상했던 차량이 실제로 그랜저로 구현되어 무지개 운수의 주요 차량으로 채택되었음을 마지막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월요신문=김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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