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 이문환)가 일요일 및 공휴일마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우선 BC카드 고객의 문화생활을 지원한다. 12월 31일까지 전국 메가박스에서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상영하는 영화티켓을 결제 요일에 관계없이 BC신용카드로 1만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나쵸를 무료로 증정한다. (현장 및 온라인 결제 모두 포함)또한 올 하반기에 메가박스와 함께 BC카드 고객을 위한 영화 시사회를 2회 진행한다. 페이북 홈페이지 및 ‘#마이태그’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시사회 당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손쉽게 글로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는 공모펀드 추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에 삼성증권이 마련한 펀드 포트폴리오는 고객들이 투자성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국내주식형 ▲해외주식형 ▲일드·채권형 ▲대체투자 등 4종으로 구성됐다.해당 포트폴리오 솔루션에 편입되는 공모펀드의 경우 본사의 상품과 포트폴리오 전문가들이 그 동안의 투자성과와 향후 투자전략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선별한 우수상품들로 엄선
지난 2013년 발생한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 고객정보 유출 사건 피해자 584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승소를 확정해 각각 10만원씩 배상받게 됐다.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국민카드 고객 가 씨 등 584명이 국민카드와 신용정보업체 코리아크레딧뷰로(KCB)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피고들 공동으로 원고들에게 1인당 각 10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KB국민카드의 카드사고분석시스템(FDC)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던 K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카카오페이가 소비자 종합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소비자들은 간편결제의 ‘등록 및 인증’에 대해 편리함을 느끼는 반면, ‘개인정보 보안’에 대해 취약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1200명을 대상으로 상위 6개 사업자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및 이용실태를 조사했다. 소비자 만족도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의 서비스 품질, 상품 특성, 호감도의 3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종합만족도는 소
한화투자증권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확정짓고 한화금융계열사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한화자산운용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가 한화자산운용 외 7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 규모는 1000억원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2375원이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일로 신주는 1년간 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로 설정된다.이에 따라 한화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기존의 한화첨단소재에서 한화자산운용으로 변경된다. 앞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달 24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상상인그룹(대표 유준원)이 금융부문(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지난 3월 상상인증권이 대주주변경이후 본사 이전과 조직개편을 마치고, 전사적인 새로운 인력 채용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나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모집기간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신입직의 경우 상상인그룹 금융부문 3사 통합 채용으로 진행된다.경력직의 경우 상상인증권은 ▲IB ▲리서치 ▲법인영업 ▲회계 ▲변호사 부문이며,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이 월간 수익률이 전월 수익률 보다 0.01% 이상 오른 ‘크레온’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1억원을 당첨자 수로 나눈 상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크레온 상금이 억수로 크대 이벤트’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매월 말일 24시를 기준으로 고객수익률이 마이너스더라도 전월 수익률 대비 0.01% 만 높으면 당첨자 대상이 된다. 매달 총 상금은 1억원이며 당첨자가 여러 명이면 당첨자 수로 나눈 상금을 지급한다.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대신증권 크레온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업계 최초로 얼굴만으로 결제하는 ‘신한 페이스페이(Face Pay)’ 운영을 시작했다.신한 페이스페이는 지난 5월 금융위원회 주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행사에서 시연한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로 카드나 휴대전화 없이 얼굴만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우선 신한카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에 설치된 안면인식 등록 키오스크에서 본인확인 및 카드정보와 안면정보를 1회 등록한 후, 사내 식당 및 카페와 사옥 내에 위치한 편의점 CU에서 안면 인식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
◆신규선임 ▲PI 2팀장 신용훈◆전보 ▲내부회계관리팀장 이대전
우리카드(대표 정원재)가 출시한 대표상품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지난달 31일 400만좌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카드의 정석 포인트(POINT)’ 출시 이후 16개월 만이며, 단일 상품 시리즈로 최단기간 내에 달성한 기록이다.‘카드의 정석’의 성공에는 빠르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상품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알짜 혜택에 집중했다는 점과 변화하는 결제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는 점이 주효했다.또한 디자인 차별화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OK 8Ÿ15 대축제’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1.815% 자유입출금(OK대박통장815) 특판 ▲독립유공자 및 후손 대상 예적금 우대금리 제공 ▲전국 23개 영업점 직원 광복절 특별복장 착용 등 크게 3가지 내용으로 진행된다.우선 OK저축은행은 총 1000좌 한정, 1000만원 이하 예치 고객에게 금리 1.815%의 자유입출금예금 ‘OK대박통장815’을 선착순 제공한다. 1인당 1계좌까지 개설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개인 고객
카카오뱅크(대표 이용우·윤호영)가 중금리 대출 확대를 위해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 기반의 ‘중신용대출’을 출시했다.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은 정책 중금리 상품인 ‘사잇돌대출’과 달리 SGI서울보증의 보증이 붙지 않는 민간 중금리 대출 상품이다. 대출 자격 조건은 ▲연소득 3000만원 이상 직장인 ▲재직 후 6개월 경과 ▲신용등급(CB등급 기준) 7등급 이상이다.이번 중신용대출은 현재 카카오뱅크의 직장인 대상 사잇돌대출에 비해 높은 한도와 낮은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잇돌대출이 최대 한도 2000만원인 반면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인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와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가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하나금융투자는 IB(투자은행)부문과 S&T(세일즈앤트레이딩) 부문의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반면, 신한금융투자는 수수료 수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금융지주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반기 순이익이 감소했다.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5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56억원)에 비해 약 45%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삼성전자와 넷플릭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2종을 출시했다.‘키움 제1069회 E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8%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유로스톡스50지수, 홍콩H지수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의 수익률로 상환된다.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IRP, 개인연금 등 연금계좌를 손쉽게 개설할 수 있는 ‘3분 연금계좌’ 시스템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번 시스템 오픈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계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이다. 연금저축과 IRP 등 연금상품에 700만원까지 납입하면 연말정산 시 최대 115만 5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계좌 개설을 원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에 삼성증권 모바일앱인 ‘mPOP’을 설치하고, 신분증만 갖고 있으면 3
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가 신용카드 모집인의 자질 향상을 유도하고 카드업계의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19년도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선정 및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수모집인 선정은 근속기간, 연소득, 회원 유지율, 불완전판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전업 모집인 1만2000명 가운데 총 998명을 우수모집인으로 선정했으며, 이들은 오는 8월1일부터 1년간 인증 자격을 갖는다.아울러 협회는 신용카드산업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중
카카오뱅크(대표 이용우·윤호영)가 다음달 1일부터 매월 최대 6만1000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5’를 시작한다.이번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5에서는 통신, 학원, 반려동물, 온라인쇼핑 등 지난 시즌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곳은 혜택이 연장된다. 인기가 높은 카페 브랜드들을 제휴처에 추가로 선정했으며,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카카오헤어샵도 이번 시즌에 추가했다.우선 스타벅스 또는 블루보틀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
OK저축은행(대표 정길호)이 여성전용 대출브랜드 미즈사랑을 선보이며 새롭게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미즈사랑은 지난 2009년 아프로서비스그룹에 인수된 이후 여성 고객들을 위한 대출 상품을 꾸준히 제공하며 ‘여성을 위한 대출’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새롭게 오픈한 홈페이지는 미즈사랑의 아이덴티티인 핑크컬러를 전면에 적용하고, 하트모양을 시각적으로 부각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 또 웹사이트에서 ‘한도조회’, ‘대출하기’, ‘상담하기’ 메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화면을 구성했다.OK저축은행 관계자는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가 주유·보험·정비 등 자동차 관련 혜택을 한 장의 카드에 담은 자동차 특화 상품 ‘KB국민 이지 오토(Easy auto) 티타늄 카드’를 출시했다.이 카드는 ▲KB국민 이지픽 카드 ▲KB국민 이지온 카드 ▲KB국민 이지 플라이 티타늄 카드에 이어 선보인 ‘이지 카드’ 시리즈 상품으로 주유소·충전소 리터당 150점 적립 등 자동차 관련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SK’와 ‘GS칼텍스’의 주유소 또는 충전소 이용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점
KEB하나은행(행장 지성규)이 2019년 하반기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지성규 은행장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된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에서 KEB하나은행은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 추세와 주 40시간 근무체계 구축을 위한 변화를 택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먼저 조직 슬림화로 효율화를 꾀했다. 기존 75개였던 본점 부서를 유사 기능 및 시너지를 고려해 66개 부서로 줄이고, 영업본부 인력을 효율화 하는 등 총 274명의 인력을 감축해 미래 핵심성장부문 및 혼잡 영업점으로 재배치했다.이는 변화하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지난 26일 장학생들과 에너지 나눔의 일환으로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지난 6월 선발된 제24기 해외 교환장학생을 중심으로 한 미래에셋 장학생들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서 실시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은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에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보내주는 에너지 나눔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제작한 랜턴은 아프리카 지역 어린이들에게 보내진다.또한 봉사활동에 이어 최근 교환학생을 마치고 귀국한 선배 장학생들이 해
올 2분기 가맹점 수수료 인하 여파로 실적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컸던 카드사들이 비교적 양호한 성적표를 기록했다.당초 업계에서는 2분기부터 수수료 인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만큼 순익 급감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여기에 지난 1분기 주요 카드사들의 당기순이익이 회사별로 최대 40%가량 떨어지는 결과를 보이자 2분기 전망도 ‘먹구름’이 가득했다. 하지만 카드사들은 비용 절감, 부가서비스 축소, 새로운 수익원 창출 등 자구책 마련을 통해 실적 하락폭을 최소화했다.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지주계열 카드사인 신한카드(대표 임영진),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 우리카드(대표 정원재), 하나카드(대표 장경훈)를 비롯한 삼성카드(대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지난 15일부터 진행한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 40달러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 신청자가 2주 만에 3000명을 돌파했다.해당 이벤트는 이벤트 신청 대상이라면 신청 후 바로 본인 신청 계좌에 40달러 지원금을 주는 대신 미국 주식을 거래하지 않으면 회수되는 형식의 첫 거래 이벤트다.키움증권 측은 고객이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키움증권은 점점 커져가는 국내 해외주식 투자시장에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이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아트홀에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공간인 ‘Creator Lounge’를 오픈했다.‘Creator Lounge’는 회사의 내부 슬로건인 ‘Be the Creator’를 직원들이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브랜드 디자인 가이드를 적용한 상시 오픈형 공간으로, 다양한 업무 및 휴식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특히 보드판, 포스트잇, 무선충전기 등을 비치해 창의적인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회의공간과 긴 의자에 누구든 자유롭게 앉아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책임경영과 우리금융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매입은 올해 들어 5번째이며, 이를 통해 손 회장은 총 6만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우리금융그룹은 상반기 향상된 영업 창출력을 기반으로 시장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경상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또한, 지난 24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 인수 관련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25일에는 국제자산신탁과 주식인수계약(SPA)도 체결했다. 이로써 지난 1월 지주 출범 후
SK증권(대표 김신)이 온라인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 4차산업 혁신기술’과 ‘TIGER 부동산 인프라 고배당’ 두 종목을 처음으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금액 100만원 이상 시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1만원 ▲매주(5주) 두 ETF 거래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선착순 3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3만원 ▲종료 후 총 거래금액 상위 1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모두
NH농협카드(대표 이인기)가 개인 사업자 특화 상품인 ‘wiseSOHO’ 카드를 출시했다.이 카드는 월 할인한도 없이 전월실적에 따라 국내·외 가맹점 이용액의 0.3~0.5% 할인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 4대보험, 손해보험, 전기요금과 같이 주로 발생되는 사업경비 이용액에 0.5% 추가 할인(월 최대 5만원)을 제공해 최대 1%까지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교통관련 서비스로는 1만원 이상 택시 이용 시 건당 2000원(월 2회) 할인을 제공하며, 페이북 여행을 통해 KTX/SRT 승차권 예약 할
IBK기업은행(행장 김도진)이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기업 지원을 위한 IBK동반자금융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기업의 금융지원, 판로확대, 지원정책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을 기업은행에 추천하고 기업은행은 해당 기업에게 저리의 대출을 지원한다. 또 센터 추천 기업 소속 근로자와 가족 중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중증질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은행과 공공기관
우리카드(대표 정원재)가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한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서약식’을 개최했다.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대표 300명이 참석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선언문 낭독을 통해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다짐했다. 6계명으로 구성된 선언문에는 직원 인권 보호를 위한 예방 및 대응 관련 내용이 담겼다.또한 이날 행사에서 사내 자율아이디어 모임 ‘와이파이(Why-Fi)’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사례 동영상을 선보여
올해 상반기 개업한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 골목상권의 영세 창업자들이 카드 수수료 총 568억원을 돌려받는다. 이는 올해 1월 말 시행된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에 따른 것으로, 신규 가맹점에 대한 우대 수수료 소급 적용은 이번이 처음이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 우대 수수료 소급 적용 방안’을 29일 발표했다.그동안 신규 카드 가맹점의 경우 매출액 정보가 없어 해당 업종의 평균 수수료율(약 2.2%)을 일괄 적용해야만 했다. 이 때문에 매출액 규모가 작은 가맹점도 영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