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김다빈 기자]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표적항암방사선치료',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 등 신(新)의료기술 4종 보장을 탑재한 KB암보험 'KB암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러한 표적항암치료에 대한 4가지 신의료기술을 모두 보장하는 것은 KB손해보험이 유일하다고 이들은 설명했다.특히 갑상선암 수술 후 대부분의 환자가 필수적으로 복용하는 갑상선호르몬제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보장하기 위해 지난 1월에 출시한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2
[월요신문=김다빈 기자]한화손해보험이 5일 고객들이 손쉽게 보험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전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한화손해보험은 '보험을 쉽고 빠르게'라는 슬로건아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보험금 청구서류 AI(인공지능) 자동 분류 기능을 추가됐다.고객이 사진으로 서류를 첨부하면 보상직원이 일일이 분류하는 작업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AI가 자동 분류해 업무단계가 줄어들었다.이 외에도 타사에 가입된 보험 내역 조회, 현재 가입된 보험의 보장분석, 전문 컨설턴트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월요신문=김다빈 기자]NH농협생명이 5일 암, 심장질환 등 6대 질병 및 부위를 보장하는'평생케어NH종합보장보험' 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평생케어NH종합보장보험'은 특약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핵심 질병인 암과 5대 부위 ▲심장 ▲뇌 ▲간 ▲폐 ▲신장 질환에 대해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암과 5대 부위를 경증부터 만성질환까지 두루 보장한다.'간병인지원입원특약'에 가입하면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 간병인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최소 15세부터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신한생명이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진심을품은간병비찐건강보험(갱신형)'과 '무배당 진심을품은간편한간병비찐건강보험(갱신형)'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 상품은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매월 간병비로 보험금을 확정 지급한다.이 외에도 발병률이 높은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진단금을 지급한다.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 ▲통풍 ▲특정류마티스 관절염 ▲재해골절 치료비 ▲수술비 등에 보장을 제공한다.아울러 함께 출시된 '무배당 진심을품은간편한간병비찐건강보험(갱신형)'은 고령자나 유병력자 같이 일반심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삼성화재가 3일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렉트 채널에서 디지털 서비스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삼성화재 다이렉트는 그간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휴대폰 인증·카카오 인증·토스 인증은 물론 생체 인증과 비밀번호 6자리로 이뤄진 PIN 등의 본인 인증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여기에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해 지난해 1월 카카오 및 토스 인증, 11월 생체 및 PIN 인증 방식도 추가했다.아울러 다이렉트 앱에 다양한 상담이 가능한 채팅 상담 서비스를 추가했다. 기존에는 간단한 문의 및 업무를 처리하는 챗봇 상담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지난해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위기 속에도 일제히 흑자달성에 성공했지만 미래에셋생명은 실적 하락을 겪으며 이와 대비되는 모양새다.단 지난해 국내 증시 활황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이 호실적을 이어갔던 만큼 이를 중심으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777억186만원으로 전년(1095억원) 대비 29%(318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7.7% 감소한 1158억1176만원을 기록했다.미래에셋생명의 실적 하락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배당금을 축소한 삼성생명이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들은 국민청원을 통해 '삼성생명의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강도 높은 비판도 내뱉고 있다.지난달 29일 삼성생명은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지난해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2500원, 배당금 총액은 4489억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19년 주당 배당금 2650원, 배당금 총액 4758억원보다 줄어든 것이다. 배당금 총액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배당성향도 2019년 37%에서 35.5%로 축소됐다.삼성생명의 배당금 축소 결정에 유
[월요신문=김다빈 기자]미래에셋생명이 지난 1월 26일 업계 최초로 출시한 '다자녀 출산여성 특정 암보험료 할인 특약'이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배타적 사용권은 생명·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새로운 제도 및 서비스, 위험담보 등 소비자를 위한 창의적 상품에 대해 독점 판매 권리를 부여한 일종의 보험업계 특허권이다.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국내 암 발생률은 하락하고 있지만 유방암 및 난소암 발생률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유방암, 난소암 발생률은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특히 임신 경험 여부에
[월요신문=김다빈 기자]한화손해보험이 1일 자사의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 진단비 3종 특약이 지난 27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초 한화손보는 업계 최초 개발한 '눈 전용 보장 상품' 에서 ▲망막특정질환진단비 ▲각막특정질환진단비 ▲안구특정상해 진단비 등 독창적인3개 특약을 선보인 바 있다.이 상품은 고객의 안구 관련 질환이나 상해사고 발생 시 조기 치료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단계별로 보장내역을 강화, 향후 중증질환 발전시에도 사전 예방할 수 있다. 한화손보는 배타적사용권 획득이 해
[월요신문=김다빈 기자]금융당국이 은행에 이어 보험사에도 배당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보험사 임원들과 만나 '배당을 보수적으로 진행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당 성향을 최근 3년 평균 수준으로 유지하라는 권고한 것이다.단 금융당국은 보험사에는 은행과 같은 일률적인 수준을 제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보험업계는 향후 도입될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도입과 불안한 업황을 안고 있어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제시했던 순이익 20%내 배당같은 구체적 수준을 제시
[월요신문=김다빈 기자]겨울철 잇따른 화재사고로 인해 주택화재보험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며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매출건수가 급증하고 있다.29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울산아파트화재, 군포아파트화재 등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의 지난해 4분기 가입건수는 전년동기대비 9배에 달하는 증가세를 보였다.이같은 인기몰이 비결로 KB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이 아파트뿐 아니라 연립 및 단독주택도 가입이 가능하며 전/월세 거주지에도 거주기간에 맞춰 가입을 할 수 있는 점을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지난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Life(뉴라이프) 임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업무 그룹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통합사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그룹장들은 △일류 보험사를 향한 뉴라이프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업의 정교한 관리 및 혁신 변화 지원 ▲디지털경쟁력 강화 및 시장확대를 위한 신기술 기반의 혁신 추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 영업
[월요신문=김다빈 기자]한화생명이 27일 '윤리준법 서약식'을 통해 올해 정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선언했다.이날 오전 한화생명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윤리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는 윤리준법 서약서에 서명하며 솔선수범을 다짐했다.윤리준법의 일환으로 한화생명은 올해 현장 중심으로 세운 '자율 준수 지침'을 통해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업무단위 체크리스트', '부서별 준법지수' 도입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윤리경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 시행을 앞두고 지배구조 관련 내부통제
[월요신문=김다빈 기자]AIA생명이 헬스케어 플랫폼 'AIA바이탈리티' 회원을 대상으로 삼성 갤럭시 워치 구매 시 최대 10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을 27일 선보였다고 밝혔다.'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은 지난 11월 유료 멤버십 기반으로 새단장한 'AIA 바이탈리티'의 헬스케어 플랫폼 중 하나이다.이 프로그램을 통해 AIA 바이탈리티 회원과 바이탈리티 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AIA 모바일 앱 내 회원 전용 몰을 통해 삼성카드로 '갤럭시 워치 3'
[월요신문=김다빈 기자]다음달 12일부터 맹견 소유자의 보험가입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관련 상품판매가 25일부터 시작된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하나손해보험의 맹견 보험 상품 출시를 기점으로 다수 보험사가 순차적으로 관련 보험 상품 판매에 나선다.해당 보험은 맹견으로 인한 타인의 사망, 후유 장애, 부상과 동물 피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해당하는 맹견은 도사견·아메리칸 핏불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스태퍼드셔불 테리어·로트와일러 등이다.해당 맹견에 의해 다른 사람의 사망과 후유 장애 등이 생긴 경우 피해자 1명당 8000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삼성화재가 유재석을 새로운 다이렉트 보험 TV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총 3편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에 가면' 편에서는 다양한 부캐(부 캐릭터)를 보유한 유재석의 이미지를 활용했다. '시장에 가면'이라는 유명한 게임 노래에 맞춰 다양한 다이렉트 보험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내용이다.'보험이 필요한 순간' 편에서는 많은 일반인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유재석의 캐릭터를 살렸다. 일상 속에서 보험이 필요한 순간이 생기면 유재석이 밝고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자동차보험, 어린이보험 등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캐롯손해보험이 19일 새해 첫 이벤트로 한화저축은행과 최대 7% 금리를 제공하는 '라이프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한화저축은행 '라이프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에 가입 후 전달받은 링크를 통해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불입금액별 금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다.최대 7%까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10만원 적금상품 가입시 기본금리 2.9%에 우대금리 4.1%를 더해 총 7%의 최종금리 혜택이 제공된다.월 20만원 적금상품 가입시 우대금리 2%를 더해 총 4.9%의 최종금
[월요신문=김다빈 기자]NH농협생명이 19일 고객 중심의 건전한 금융거래 문화 정착과 소비자중심경영을 다짐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15일에 실시했던 사업추진전략 회의에서 제시한 5대 핵심과제 중 하나 '소비자 본위의 신뢰 구축'을 실천 일환이다.행사에는 김인태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임직원 대표 2명이 참석하여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선서했다.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상품개발부터 판매, 지급 등 보험의 가치사슬 전반이 고객을 중심으로
[월요신문=김다빈 기자]KB손해보험이 신규 위험 보장인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보험기간 중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갑상선암 수술 후 호르몬 약물 허가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이다.갑상선암 치료는 그간 수술 환자의 약 90%가 수술치료 후 재발방지를 위해 갑상선호르몬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었다.이를 보완하기 위해 KB손보는 암치료 보장영역을 항암·수술치료 이후 재발방지
[월요신문=김다빈 기자]한화손해보험이 자동차 대인사고 시 피해자가 원할 경우 비대면 합의와 함께 보험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합의시스템'을 1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를 통해 한화손보 자동차보상 담당자는 보험 약관상 지급기준에 의해 산출된 보험금을 피해자에게 안내 후 알림톡을 발송한다.해당 피해자는 알림톡으로 안내받은 URL을 클릭 ▲위자료 ▲기타손해 배상금 ▲휴업손해액 등 보험금 산출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이후 합의 의사가 있는 피해자는 휴대폰 인증을 거쳐 본인 명의의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보험금을 즉시 입
[월요신문=김다빈 기자]NH농협생명이 15일 올해 사업전략 방향을 '지속 가능한 가치 경영 체계 확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농협생명은 이날 올해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통해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명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이 자리에서 김인태 대표이사는 2021년 사업전략 방향을 '지속 가능한 가치경영 체계 확립'으로 정하고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장기 성장 동력 확보가 필수적 요소임을 강조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장기가치 중심의 보험손익 견고화 ▲협동조합 보험사로서의 정체성 강화 ▲디지털·ESG(
[월요신문=김다빈 기자]KB생명보험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고자 진행한 '전국민 극복송(Higher)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를 15일 공개했다.이번 뮤직비디오는 국민들이 직접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은 'Higher' 참여작과 가수 하현우의 노래가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민 대상으로 기획됐다.지난해 12월부터 가수 하현우와 함께 진행된 '전국민 극복송(Higher) 프로젝트'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담고 이를 토대로 극복송을 제작한 프로젝트다.KB생명보험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삼성생명이 비대면으로 5분 내 간편하게 보험 가입심사를 할 수 있는 '디지털진단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그간 보험 가입시 질병 이력 확인이 필요할 경우 고객이 직접 건강검진 서류를 제출하거나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등 시간적·물리적 번거로움이 있었다.하지만 삼성생명은 핀테크업체 '투비콘'과 협업해 앱 설치 후 공동인증 절차만으로 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이력을 확인·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디지털진단 서비스'는 지난해 9월 보험료 할인을 위한 우량체 판정에 첫 적용 됐고 올해 1월부터는 간기능·당수치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우리나라 40~50세 가구의 자산이 부동산에 지나치게 집중된 탓에 향후 노후 생활자금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11일 보험개발원이 발간한 '2020 KIDI 은퇴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4050세대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 자산의 53.5%, 부채의 60.2%를 보유·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4050세대 자산의 경우 금융자산(1218조원·26.5%)보다 실물자산(3370조원·73.5%)으로 편중돼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실물자산의 90% 이상이 부동산으로 구성돼 있어 향후 노후 생활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캐롯손해보험의 주력상품 '퍼마일자동차보험' 신규계약 건수가 출시 11개월만에 10만건을 돌파했다고 캐롯손보가 11일 밝혔다.'퍼마일자동차보험'은 국내 최초 매월 기본료에 탄만큼만 후불로 내는 신개념 자동차보험으로 지난해 2월 11일 출시됐다.이 상품은 출시와 함께 보험료 책정의 합리성을 시장서 인정받으며 가입 계약 수가 증가세를 기록한 바 있다.지난해 10월에는 배우 신민아를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하며 출시 8개월째인 11월 초 신규계약 5만건을 돌파했다.캐롯손보는 SK텔레콤·현대자동차 등과 퍼마일 챌린지·커넥
[월요신문=김다빈 기자]오렌지라이프의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1억3000만원 상당 식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의 휴관이 이어지고 겨울방학이 시작되며 급식제공이 중단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마련됐다.매주 1회 총 8주간 성장기 아동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충분히 고려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구성된 주반찬과 밑반찬, 국 등 총 9가지의 반찬을 300명 아이들의 집 앞으로 새벽배송한다.이성태 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코로나1
[월요신문=김다빈 기자]미래에셋생명은 7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20년 FC사랑실천 기부금' 256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이 기부한 재원은 대표적 FC(보험설계사) 기부활동인 'FC사랑실천 기부'를 통해 모은 금액이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FC들이 보험 신계약 1건당 500원씩 기부하고 그 금액만큼 회사도 동반 후원했다.미래에셋생명은 2012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
[월요신문=김다빈 기자]현대해상이 올해 경영전략 최우선 과제로 수익 중심 경영 강화를 내걸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보험업계 저금리·저성장 등 위기에도 실적상승을 노리겠다는 계산이다. 지난 5일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각자대표는 올해 시장전망 및 경영전략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올해 ▲수익 중심 경영 강화 ▲제도·환경 변화 적극 대응 ▲미래 성장동력 확보 ▲체계적인 소비자보호 실행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이 중 가장 강조한 것은 수익 중심 경영 강화이다. 조용일·이성재 대표는 "저성장·수익성 저하·자본규제 강화 등 대내외
[월요신문=김다빈 기자]금융당국이 보험업계의 '제판분리' 추세에 따라 판매자 책임문제와 영업행위 규제 등 실효성있는 제재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7일 보험연구원의 '보험산업 제판분리 논의 배경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는 이같은 내용이 담겼다.보험사 제판분리란 설계사 조직의 호율성을 높이고 혁신적인 상품개발을 위해 보험상품 제조와 판매 채널을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보고서는 최근 보험사들이 제품분리에 나서는 것에 대해 ▲시장경쟁 심화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 ▲금융상품 판매자책임 강화 추세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월요신문=김다빈 기자]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이 지난 1일 특정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을 보장받는 '(무)m특정감염병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m특정감염병보험'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비롯한 메르스(MERS)·사스(SARS) 등 주요 특정감염병 사망을 보장받는 감염병 특화 보험이다.보장받을 수 있는 질병이 신종인플루엔자를 제외한 '제1급 감염병'으로 코로나19와 등 신종감염병증후군 외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의 유행성 질병이 포함돼 폭넓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