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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익산시와 손잡고 ‘NS 푸드페스타 2025 in 익산’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NS푸드페스타는 민간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준비하는 민·관 협력형, 거버넌스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NS홈쇼핑과 익산시의 공동 주관 아래 민간기업·지자체·학술단체·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유일의 거버넌스형 식품 축제로 진행된다.
NS홈쇼핑의 유통·마케팅 역량과 익산시의 행정적 지원 및 지역 인프라를 결합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경제와 식품산업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
이번 축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익산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된다. NS홈쇼핑은 식품산업 중심에서 관람객 체험형으로 전환해, 시식·쿠킹쇼·공연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식품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축제 플랫폼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월요신문=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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