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와 대원미디어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와 대원미디어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엔씨(NC))가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엔씨(NC)는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을 판매 및 서비스한다. 엔씨(NC) 퍼플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다양한 PC 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엔씨(NC)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사전 판매를 11월 20일 시작한다. 퍼플에서 ▲PC 버전 한정판 실물 패키지 ▲PC 다운로드 버전 구매가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는 12월 18일 시작한다. 환세취호전 플러스도 12월 18일부터 구매 및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NC) 임원기 CBMO(Chief Business Management Officer, 최고사업관리책임자, 전무)는 “퍼플이 대원미디어와의 협력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통합 게임 플레이 허브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며 “엔씨(NC)가 운영 중인 전국 가맹 PC방에서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를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원미디어 안상일 이사는 “엔씨(NC)의 퍼플을 통해 보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사전 판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씨(N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월요신문=편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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