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김다빈 기자]지난 40여 년간 찬반 논란이 이어져 온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신규 설치사업이 허가를 득했다.환경부 소속 원주지방환경청은 27일 강원도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삭도)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를 '조건부 협의(동의)' 했다고 밝혔다.조건부 협의(동의)는 곧 사업 허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번 허가에 따라 사업은 사실상 최종 관문을 넘었다.남은 절차는 '500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으로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등이다.사업은 강원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와 설
[월요신문=승동엽 기자]대중교통 등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실내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 가운데, 경기도 한 초등학교에서 입학식 당일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경기도의 한 A초등학교는 지난 20일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1학년 학급 편성 안내' 가정통신문을 발송했다. 여기에는 입학식을 비롯해 당일 등·하교 안내, 기타 준비 사항 등이 담겨있었다.문제는 해당 가정통신문에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문구가 포함된 것이다. 해당 문구는 '입학식 당일 좁은 실내 강당에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26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163명·사망자 15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50만2904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961명에 치명률 0.11%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068명 ▲서울 623명 ▲경남 279명 ▲대구 241명 ▲경북 227명 ▲부산 218명 ▲인천 184명 ▲전남 163명 ▲충남 157명 ▲전북 148명 ▲충북 139명 ▲강원 133명 ▲제주 115명 ▲대전 111명 ▲광주 108명 ▲울산 78명 ▲세종 2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1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183명·사망자 20명이다.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47만9753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929명에 치명률 0.11%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58명 ▲경기 2486명 ▲인천 483명 ▲부산 667명 ▲대구 554명 ▲광주 302명 ▲대전 262명 ▲울산 206명 ▲세종 83명 ▲강원 243명 ▲충북 255명 ▲충남 398명 ▲전북 417명 ▲전남 292명 ▲경북 629명 ▲경남 617명 ▲제주 1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서울시가 지난 5년간 한국노총에 '노동자 자녀 학자금' 52억여 원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실이 23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2018~2022년 노조지원사업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5년간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에 근로자 자녀 장학금 52억3400여 만원을 지원했다.대학생 3176명과 고교생 370명 등 총 3546명이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에서 장학금 관련 세부계획을 수립한 뒤 서울시의 승인을 거쳐 장학금이 지급된다.서울시는 한국노총에 근로자 장학금과 관련해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845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180명·사망자 22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46만9702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909명에 치명률 0.11%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111명 ▲경기 2791명 ▲인천 612명 ▲부산 599명 ▲대구 505명 ▲광주 332명 ▲대전 241명 ▲울산 208명 ▲세종 90명 ▲강원 228명 ▲충북 286명 ▲충남 428명 ▲전북 468명 ▲전남 355명 ▲경북 664명 ▲경남 736명 ▲
[월요신문=곽민구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25만명 아래로 떨어지고,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합계 출산율 0명대를 기록하는 등 인구 자연 감소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26만6000명) 대비 4.4% 감소한 24만9000명으로 집계됐다.연간 출생아 수가 25만명을 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2년 48만명을 넘어서던 출생아 수는 10년 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월요신문=곽민구 기자]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처음으로 25만명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 출산율은 0.8명(0.78명)에도 미치지 못했고,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는 5명(4.9명)이 채 되지 않았다.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전년(26만6000명) 대비 4.4% 감소한 24만9000명으로 집계됐다.출생아 수는 지난 2015년 이후 7년 연속 줄고 있다. 2012년 48만명을 넘던 출생아 수는 10년 만에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오는 3월부터 중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의 입국 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해제된다. 지방공항과 중국을 잇는 직항편 운행도 재개된다.단 입국 전 PCR 검사,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은 다음 달 10일까지 유지된다.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 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2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중대본에 따르면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은 1월 첫째 주 18.4%에서 2월 셋째 주 0.6%로 떨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3082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186명·사망자 14명이다.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45만8857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887명에 치명률 0.11%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350명 ▲경기 3295명 ▲인천 586명 ▲부산 801명 ▲대구 600명 ▲광주 405명 ▲대전 264명 ▲울산 289명 ▲세종 97명 ▲강원 282명 ▲충북 448명 ▲충남 551명 ▲전북 526명 ▲전남 461명 ▲경북 869명 ▲경남 956명 ▲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880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195명·사망자 8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누적 3044만5775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873명에 치명률 0.11%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500명 ▲경기 3160명 ▲인천 558명 ▲부산 868명 ▲대구 561명 ▲광주 279명 ▲대전 316명 ▲울산 238명 ▲세종 95명 ▲강원 248명 ▲충북 315명 ▲충남 417명 ▲전북 444명 ▲전남 383명 ▲경북 532명 ▲경남 820명
[월요신문=승동엽 기자]광주광역시 한 사립대 총학생회가 학생회비를 납부하지 않을 시 장학금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공식 SNS 계정에 올려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학교 측은 논란이 일자 게시글을 삭제하며 진화에 나섰다.최근 한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학생회비 납부와 관련해 송원대학교 신·편입생을 비롯한 재학생들의 질문과 비난글이 쇄도했다.논란의 발단은 송원대 총학생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문답형식의 게시글로 인해 불거졌다.해당 게시글에는 학생회비의 정의 및 사용용도 등의 정보와 함께 '학생회비를 납부하지
[월요신문=윤찬호 기자]최근 5년간 양대 노총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정부와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은 금액이 15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노조 지원 내역에 따르면 양대노총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받은 지원금은 총 1521억이었다. 이중 광역자치단체는 1344억원, 고용부는 177억원을 각각 지원했다. 이 기간 연평균 지원금은 약 304억원이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이 341억원으로 지원액이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324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197명·사망자 9명이다.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43만3895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856명에 치명률 0.11%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704명 ▲경기 1196명 ▲인천 181명 ▲부산 201명 ▲대구 226명 ▲광주 136명 ▲대전 143명 ▲울산 69명 ▲세종 47명 ▲강원 128명 ▲충북 196명 ▲충남 146명 ▲전북 123명 ▲전남 145명 ▲경북 239명 ▲경남 294명 ▲제주 13
[월요신문=윤찬호 기자]서울시는 강남구 대치동 코원에너지 부지와 연계한 세택 일대 복합개발 계획을 위해 '양재천·탄천 합수부일대 저이용부지 마스터플랜 용역'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 일대를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와 연계해 서울의 미래융합혁신 '신(新) 국제문화복합지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대상지는 코원에너지 4만9109㎡, 세텍 4만444㎡, 동부도로사업소 5만2053㎡ 등 총 14만㎡다. 시는 이를 위한 용역을 지난달 26일 공고했고, 이달 21일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용역결과는 내년 2월에 나올 예정이다.용역의 주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2519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217명·사망자 22명이다.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39만7220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804명에 치명률 0.11%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282명 ▲경기 2931명 ▲인천 580명 ▲부산 915명 ▲대구 680명 ▲광주 352명 ▲대전 289명 ▲울산 328명 ▲세종 87명 ▲강원 286명 ▲충북 394명 ▲충남 539명 ▲전북 494명 ▲전남 466명 ▲경북 762명 ▲경남 927명 ▲제주
[월요신문=고서령 기자]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3부(부장검사 엄희준·강백신)는 16일 이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대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줘 7886억원 상당의 이익을 얻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대장동 개발 이익을 공공의 몫으로 환수하지 않아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도 적용됐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서에 배임 액수를 약 4895억원대라고 기재했다.이 대표는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국이 오는 18일부터 한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주한중국대사관은 15일 "18일부터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한국국민 중국 단기비자 발급 재개를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우리 정부는 지난달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입국자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했다.중국은 이에 대한 맞조치로 지난달 10일 한국과 일본에 대한 단기비자와 중국을 경유하는 비자 면제를 중단했다.한국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함에 따라
[월요신문=고서령 기자]검찰이 한국복합물류 취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김영철)는 15일 오전부터 이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검찰은 한대희 전 군포시장 재임 기간이었던 2018∼2022년 그의 비서실장인 A씨와 이 의원의 보좌관 B씨가 한국복합물류에 특정인들을 취업시키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보고 수사해왔다. 군포시는 한국복합물류가 위치한 지역이다.검찰은 군포시가 지역구인 이 의원도 복합물류센터 이전을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957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228명·사망자 24명이다.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38만4701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782명에 치명률 0.11%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3360명 ▲서울 2570명 ▲인천 740명 ▲전북 578명 ▲전남 545명 ▲경북 924명 ▲경남 1176명 ▲대구 845명 ▲충남 605명 ▲충북 535명 ▲부산 978명 ▲대전 351명 ▲광주 493명 ▲울산 388명 ▲강원 451명 ▲제주 281명 ▲세종 1
[월요신문=고서령 기자]검찰이 김만배씨에 대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이날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은 김씨가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장동 사업 관련 범죄수익 약 340억원을 대여금고 등에 숨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김씨는 2021년 9월 지인 김모씨에게 대장동 사건 증거가 저장된 본인의 휴대전화를 불태우게 한 혐의(증거인멸교사혐의)도 받는다.또 지난해 12월 법원의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371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245명·사망자 11명이다.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36만9744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758명에 치명률 0.11%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703명 ▲경기 3452명 ▲인천 804명 ▲부산 1186명 ▲대구 783명 ▲광주 392명 ▲대전 385명 ▲울산 341명 ▲세종 133명 ▲강원 289명 ▲충북 414명 ▲충남 520명 ▲전북 491명 ▲전남 491명 ▲경북 697명 ▲경남 1132명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국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한국 국민의 중국행 단기비자 제한을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13일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측은 한국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 만큼 한국인의 단기비자 해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정부는 지난달 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입국자 대상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했다.이에 중국 역시 지난달 10일 한국과 일본에 대한 단기비자와 중국을 경유하는 비자 면제도 중단했다. 지난 1일부터는
[월요신문=고서령 기자]경찰이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개입설 사실 확인을 위해 남영신 당시 육군총장과 총장공관장 등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 등 총장 공관에 있었다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관련자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천공이라는 역술인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인적 사항만 파악하고 있다"며 "참고인이기 때문에 인적사항만 확인했고, 사실관계 확인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절한 조치를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74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263명·사망자 11명이다.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35만5373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747명에 치명률 0.11%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743명 ▲경기 1285명 ▲인천 234명 ▲부산 303명 ▲대구 390명 ▲광주 199명 ▲대전 129명 ▲울산 136명 ▲세종 34명 ▲강원 169명 ▲충북 170명 ▲충남 210명 ▲전북 177명 ▲전남 185명 ▲경북 292명 ▲경남 363명 ▲제주 13
[월요신문=곽민구 기자]만 6개월 이상 4세 이하 영유아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된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영유아 대상 코로나19 백신 당일 접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접종 가능 영유아는 만 6개월 이상부터 4세 이하까지다. 2018년 출생이면서 생일이 지나지 않고 지난해 8월 이후 출생아가 해당된다. 지난 10일 0시 기준 영유아 예방접종 예약 건수는 886건이다.정부는 지난달 소아청소년 전문가 자문회의와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영유아 대상 접종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국 정부는 한국인의 방중 비자 발급 정상화를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혔다.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대중국 비자 제한 조치 해제는 양국 간 인적 왕래에 대한 장애를 줄이기 위한 올바른 한 걸음"이라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중국 측은 한국 국민의 중국행 단기 비자 심사·발급을 대등하게 재개하는 것을 적극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오 대변인은 "우리는 한국 측과 함께 양국 간 인원의 정상적인 왕래를 위해 더 많은 편의를 창출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한국 정부는 이날 오전 오는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활동 당시 기부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는 10일 오후 2시께 보조금관리법 및 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의원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정의연 전 이사 A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윤 의원은 의원직 상실형은 피했다. 집행유예를 포함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윤 의원은 정의연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3504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287명·사망자 17명이다.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32만5483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697명에 치명률 0.11%이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368명 ▲경기 3123명 ▲인천 690명 ▲부산 1079명 ▲대구 769명 ▲광주 439명 ▲대전 338명 ▲울산 360명 ▲세종 90명 ▲강원 336명 ▲충북 408명 ▲충남 558명 ▲전북 479명 ▲전남 494명 ▲경북 721명 ▲경남 1005명
[월요신문=고서령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664명이라고 밝혔다.위중증 환자 293명·사망자 34명이다.총 누적 확진자 수는 3031만1979명이다. 누적 사망자 3만3680명에 치명률 0.11%다.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460명 ▲경기 3462명 ▲인천 783명 ▲부산 1127명 ▲대구 818명 ▲광주 464명 ▲대전 332명 ▲울산 436명 ▲세종 113명 ▲강원 410명 ▲충북 516명 ▲충남 544명 ▲전북 520명 ▲전남 482명 ▲경북 815명 ▲경남 110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