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12일 한국 인터넷 전문가 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19’에서 ‘아이코스 스토어 로케이터’와 ‘아이코스 대여 서비스 사이트’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정보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한 ‘아이코스 스토어 로케이터’는 지난 9월 오픈한 온라인 아이코스 고객 서비스 사이트(iqossvc.kr)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안내해 준다. 또 소비자는 매장 방문 전 교환
편의점 GS25가 CU를 제치고 국내 편의점 업계 1위에 올라섰다.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1월말 운영 점포 수는 1만3899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그간 업계에서는 매출 기준 1위인 GS25와 점포 수 기준 1위인 CU가 서로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GS25가 총 매출, 단위 면적당 매출, 영업이익 등 모든 분야에서 CU를 제치고 업계 1위 자리를 굳혀가는 분위기라고 GS리테일 측은 설명했다.GS25는 ‘점당 매출 향상과 수익성 확보’에 최우선적
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 브랜드 제품에 적용한 ‘스킨베일 메이크업 베이스 제형 기술’로 2019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2019년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행사장에서 열렸다.‘메이크업 베이스’는 피부톤을 보정하면서 피부를 보호하?▒Ô 위해 메이크업 초기 단계에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 색상에 맞게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면서, 외부
LG생활건강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협력회사 대표, LG생활건강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하반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지난 1년간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 지원 계획을 공유하는 등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다.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올해로 36년째 진행되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미래를 위한 중소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
올 하반기 내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국내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관련 조사 결과가 공표되면서 관련 업계가 어수선하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일부 액상형 전자담배에서 폐 손상을 유발할 것으로 의심되는 성분(비타민 E 아세테이트)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에 5대 편의점업체들은 앞다퉈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공급중단을 선언했고, 전자담배업계는 즉각 반발했다. 후폭풍이 확대될 전망이다.◆ 유해성 논란 증폭되나13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정부 분석결과, 유해 의심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액상형 전자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독일의 배달서비스 전문기업 딜리버리히어로(DH)가 손잡고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우아한형제들과 DH 경영진은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만나 DH가 우아한형제들의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하는 내용이 담긴 협약서를 체결했다.현재 우아한형제들에는 힐하우스캐피탈·알토스벤처스·골드만삭스·세쿼이아캐피탈차이나·싱가포르투자청(GIC) 등이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김봉진 대표 등 우아한형제들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 13%는 추후 DH 본사 지분으로 전환된다. 이로써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가 사세 확장에 따라 사옥을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한성에프아이에 따르면 '올포유 진원지'로 이전, 올포유가 처음 탄생했던 곳으로 돌아와 새롭게 꾸려나간다. 사세 확장에 따라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한성에프아이 관계자는 "이번 확장 이전으로 시너지를 높여 지속 성장을 이뤄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한성에프아이는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했다. 스포츠캐주얼 올포유를 비롯해 스포츠&골프웨어 레노마, 캘러웨이 어패럴 등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홈플러스는 임일순 사장을 비롯한 전국 점포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나눔플러스 박스’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홈플러스에 따르면 12월을 전사 ‘나눔플러스’ 기간으로 정해 각 점포 임직원들이 연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원들만의 송년회 대신 고객 최접점에 있는 유통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나눔 활동을 한 번씩 더 전개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자는 취지다.이날 홈플러스 본사에서는 임직원들과 공익법인 e파란재단 관계자들이 직접 생필품과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과자를 담은 ‘나
국내 토종담배기업 KT&G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재난’을 초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주민들이 연초박(담뱃잎 찌꺼기)을 최근 집단 암 발병의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KT&G에 대한 책임론이 점차 커져가고 있다.사측은 절차에 있어 법과 규정을 준수해왔다는 해명을 내놨으나 이미 두 차례 상경 시위에 나선 주민들의 공분은 되레 더 높아지는 모습이다.◆ “연초박 공급한 KT&G 책임져야”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G는 최근 장점마을에서 발생한 집단 암 사태에 휘말렸다.전북 익산시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이하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1일 인재원에서 ‘2019년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 WIN-WIN 세미나는 아모레퍼시픽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SCM 협력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세미나에는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과 원료, 포장재, ODM, 생산·물류 분과 71개 협력사 관계자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경영실적, 2020년 운영계획 등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지난 1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유통대상에서 온라인유통부문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하프클럽, 보리보리, 오가게를 운영하는 트라이씨클은 탁월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매출 신장을 이끌고, 고객서비스 제고와 상생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임을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올해는 모바일, PC 등 디바이스별 타겟 세분화 작업으로 고객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고, 앱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쇼핑 경험 제공에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한 위메프가 이번엔 공격적으로 우수인력을 채용한다.위메프는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시작으로 2020년 연말까지 1000명의 MD(상품기획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위메프에 따르면 MD조직의 역량을 성장의 핵심동력으로 꼽아온 위메프는 매년 MD 공채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네 자릿수 채용을 예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채용이 마무리되면 위메프는 국내 최초 네자릿수 MD를 보유한 유통기업(단일기업 기준)으로 자리매김한다.특히 경력사원은 온라인MD 위주였던 지원자격에서 벗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여성 리더십 포럼인 ‘롯데 와우 포럼’을 개최한다.롯데 와우 포럼은 그룹의 다양성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이번 포럼에는 롯데 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인재 500여명이 참석하며,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한국여성이사협회 이복실 한국지부 회장도 여성인재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대리 및 사
생활가전 서비스 전문기업 나이스엔지니어링은 노사간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모범적 노사관계 구축을 약속하는 ‘노사정 화합 공동 선언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선언식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나이스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됐다. 나이스엔지니어링㈜ 조희길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청호나이스지부 이도천 위원장 외 조합 집행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이부경 근로감독관 등 관계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화합 공동 선언식에서는 노사정이 협력하여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착을 통한 좋
한국콜마 ▷부회장 △윤상현 ▷전무 △김도연 △한상근 △전웅기 ▷상무 △박홍권 △전태영 ▷상무대우 △김선영 △김태호 △계성봉 △홍인기
보디 보습 전문 더마브랜드 ‘세타필’로 잘 알려진 갈더마코리아가 국내 클렌징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갈더마코리아는 11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1928 이벤트 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를 선보였다. 또 향후 국내 시장 공략에 대한 전략과 함께 올 한 해 정리, 미래 비전도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갈더마코리아 르네 위퍼리치 대표는 “클렌징을 보습의 시작으로 정의했다”며 “2020년 혁신적인 보습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해 포트폴리오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갈
롯데지주는 탈수 증세로 서울아산병에원 입원했던 신격호 명예회장이 10일 퇴원했다고 밝혔다.롯데지주에 따르면 신격호 명예회장의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돼 후견인이 병원과 협의해 퇴원을 결정했다.앞서 신 명예회장은 지난달 26일 탈수 증세로 건강확인 차 서울 아산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입원한 바 있다.신 명예회장은 지난 6월 법원 결정에 따라 거처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소공동으로 옮겼다. 이후 건강이 갑자기 악화돼 7월 한때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당시 신 명예회장은 불안증세를 보였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롯데는 롯데지주 대표이사 황각규 부회장이 ‘한-인니동반자협의회’의 이사장에 선임되었다고 10일 밝혔다. 한-인니동반자협의회는 이날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황 부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한-인니동반자협의회는 지난 2014년, 한국과 인도네시아 경제계 지도자들이 양국간의 상호교역과 투자증진을 위해 친선도모 및 네트워크를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우리나라에서는 롯데그룹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자동차그룹, 우리은행, 무역협회 등 35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인도네시아측 협의회는
이케아코리아가 공격적인 출점을 예고했다. 경기도 용인시에서 국내 3호 기흥점 오픈이 임박한 데 이어 동부산점도 내년 2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수도권 외곽에 위치한 기존 매장과는 달리 서울에 소규모로 구성된 도심형 매장을 내년 상반기 중 열겠다고 밝혔다.하지만 가구 유통공룡의 국내 사업 본격화에 각 지역 중소가구업체들의 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케아코리아 출점 전략에 국내 가구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기흥점-동부산점 오픈 ‘이견’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는 유통망
한국필립모리스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언스모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언스모크 캠페인’은 한국필립모리스㈜가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캠페인으로, 개인과 공중보건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연 메시지와 동시에 일반담배로부터 혁신 제품으로의 전환을 촉구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흡연에티켓 광고 공모전’을 진행했고, 올해는 처음으로 UCC 부문을 추가하여 ‘언스모크 공모전’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동영상UCC와 포스트 부문에 총 375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의 대표적 휴양 레저시설인 ‘아쿠아필드’가 베트남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세계 그룹에 따르면 신세계건은 베트남의 리조트 회사인 빈펄(VINPEARL)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오는 2020년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인 나트랑과 푸꾸옥에 아쿠아필드를 선보이기로 했다.지난 9일 저녁, 하노이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신세계건설 서화영 상무와 빈펄社 팜 띠 딴 흐엉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빈펄은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VIN) 그룹의 리조트 회사
위메프가 올 하반기에만 총 37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자본잠식에서 벗어난 위메프는 가격경쟁력 확보, 사업 다각화에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계획이다.위메프는 IMM인베스트먼트(이하 IMM)로부터 120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주 발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IMM은 위메프 지분 4.28%를 전환우선주(CPS)로 받는다.IMM은 1999년 설립한 투자회사다. 총 25개의 벤처캐피탈(VC)·사모(PE)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기준 운용자산 3조원을 넘어선 국내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가운데, GS25 운영사 GS리테일이 수익성 개선에 청신호를 켜면서 긴장감은 커진 상태다. 편의점 업계 순위 변동의 가능성도 제기된다. BGF리테일의 전반적 운영 관리가 중요한 시점으로, 실적 개선이 우선 과제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경쟁사 치열한 다툼에 위기감 커져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업황 둔화에 실적 부진은 물론 주가까지 떨어지며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BGF리테일은 한 때 4조 원을 넘보던 시가총액이 2조 원대로 반토막났다. 편의
CJ올리브영은 제 18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유통부문 대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 SCM 산업대상은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 Supply Chain Management)의 확산과 정착을 고취하기 위해 성공적인 업적을 이룬 기업과 개인에게 한국 SCM학회가 주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올리브영은 국내 직매입 유통업계 최초로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요 예측 시스템을 구축
‘중소기업 판로 개척’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내걸고 출범했음에도 홈앤쇼핑에선 최근 수차례 최고경영자(CEO)들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물러나는, 이른바 ‘잔혹사’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최근 8년 간 홈앤쇼핑 수장 3명이 자리에서 물러난 가운데, 대부분 비리 의혹에 휩싸여 불명예 퇴진했다. 최근까지 대표를 역임한 최종삼 전 대표는 ‘기부금 횡령’ 등의 혐의로 대표직을 사임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홈앤쇼핑 지부(이하 홈앤쇼핑 노조) 역시 대표 사임에 성명을 내고 회사 경영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오류를 지적했다.사회
귀뚜라미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9일 발표한 ‘2019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귀뚜라미보일러가 7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조사 대상은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이며, 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종합해 산출한다.귀뚜라미보일러는 이번 평가에서 1,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국내 91번째 매장인 ‘스파오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금일 오픈 시간에 맞춰 약 100명의 고객이 대기하며 오픈을 기다렸으며 웜테크, 맨투맨 등 겨울상품 1+1 행사와 패쪼 1만원 할인 등 최대규모 할인 행사도 진행했다.파자마 15종 1만 5,000원, 경량 패딩 1만 5,000원 등 시간대별 선착순 100명에게 진행되는 타임세일 역시 조기 소진되었다.방문한 고객들은 매장에 비치된 태블릿으로 RFID (무선 주파수 인식)를 활용한 상품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20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6일 발표했다.◇승진 ▲부사장 최경택 ▲상무보 최욱도, 유보형, 주종환
MBX(구. 미미박스)가 2020년 미국 세포라와 ‘카자’에 이은 두 번째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뷰티 플랫폼 미미박스 및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는 국내 유일한 세포라의 공동개발 파트너사다.작년 9월 세포라와의 파트너십으로 미국에 론칭한 색조 브랜드 카자의 성공에 힘 입어 두 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신규 브랜드 개발에 대한 양사 협업은 현재 시작 단계다. 단, 한국적인 면을 내포하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전개하기로 했다. 모든 제품에서 동물성 원
이마트가 운영하는 ‘삐에로쑈핑’ 명동점이 폐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임대료에 매장 수익성도 부진해 오픈 1년 만에 문을 닫게 될 위기에 내몰린 것이다. 이마트가 최근 비효율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폐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남은 매장 ‘6개’ 줄어드나?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삐에로쑈핑은 일본의 ‘돈키호테’를 본떠 만든 만물상 콘셉트의 매장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이라 불리울 정도로 그룹 차원에서 삐에로쑈핑에 들인 공과 애정은 막대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