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 민희선 기자] 제1회 미스 섹시백 본선 선발대회가 10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 열린다.1차 서류 심사와 2차 예선을 거친 후보자 25명이 참가한다. 후보자들은 지난 3주 간 피트니스, 댄스, 워킹, 포즈, 스피킹, 자세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을 받았다.직업도 다양한 참가자들로도 눈길을 끈다. 간호사, 연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영어강사, 패션모델 등이다.심사는 온라인 투표 10점, 참가자들의 첫 무대인 블라인드 심사 20점, 조별 미션 무대 20점, 개인 심사 50점 등 총 100점 만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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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선 기자
2014.08.0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