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 이신영 기자]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가장 각광받는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은 K-POP, 영화 등이 아닌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한국콘텐츠 수출액은 총 1조9836억원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콘텐츠솔루션과 지식정보, 캐릭터, 광고, 방송,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음악, 만화, 출판 등이다. 이중 게임 산업이 1조346억원으로 수출액의 52.2%를 차지한다. 같은 기간 음악 산업은 6.2%인 약 1227억원, 영화 산업은 3.3%인 660억원에 그쳤다.국내 게임을 수입하는 나라는 2중
경제일반
이신영 기자
2016.01.26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