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신문=김지원 기자]2020년 공연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렌트'가 10월 2일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브로드웨이 협력 연출 앤디 세뇨르 주니어(이하 앤디), 국내협력연출 이재은, 국내협력안무 황현정, 음악감독 오민영 등 주요 스태프가 참석한 가운데 장지후, 백형훈, 정원영, 배두훈, 김환희, 이지연, 김호영, 조권, 윤형렬, 임정모, 전나영, 김수연, 정다희, 배수정, 구준모 등 24명 배우들은 공연 시작 전 합을 맞췄다.'렌트'의 대표 넘버 '시즌 오브 러브(Seasons of Love)'를 시작으로 '렌트(
문화
김지원 기자
2023.10.04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