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발인이 17일 오전 8시경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차분한 분위기 속 진행됐다.발인식은 참석자들의 묵념, 추도사, 헌화 순으로 이어졌다. 고 구자경 명예회장의 자녀 등 유가족과 구자열 LS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명예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허승조 태광그룹 일주 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등 LS·GS 경영진, 그리고 권영수 ㈜LG
재계
고은별 기자
2019.12.17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