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2일 제주발전본부에서 '제주LNG복합발전소 연료전환공사 계통병입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제주LNG복합발전소는 2018년 준공했지만 천연가스 공급 문제로 그간 경유 연료로 운영된 바 있다.중부발전은 이번 계통병입으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해 전력을 생산하게 돼 카본프리 제주 천연가스 발전시대를 본격화하게 됐다고 자평했다.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 제주LNG복합발전소는 카본프리 아일랜드 정책과 에너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상생하는 청
정부가 수소경제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로 수소 인프라 및 충전소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22일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 등은 수소 생산 방식 다양화, 저장·운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증가되는 수소 수요에 대응하고 수소 가격을 안정화하겠다고 밝혔다.우선 정부는 2022년까지 일반 수소충전소 및 버스 전용충전소를 전국 주요 도시에 250기, 고속도로·환승센터 등 교통거점에 60기 등 총 310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중 86기(누적)는 연내 구축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정부는 수소차 운전자가 최대 30분 이내에 수소
총사업비 7조원 규모의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시공권 확보를 두고 건설사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수주전은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의 3파전으로 좁혀졌다. 오는 12월 18일 시공자 선정총회 전까지 조합원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이들 건설사는 '비장의 수'를 담은 제안서를 제출하며 표심 잡기에 바쁘다.다만 수주전이 과열양상을 띠면서 각 건설사가 제안한 청사진이 실현 가능할지 여부 등에 대한 우려는 있다.당장 국토교통부는 서울시와 함께 건설사들의 한남3구역 재개발 입찰
현대자동차 22일 수소전용 대형트럭 콘셉트카 'HDC-6 넵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HDC-6 넵튠은 1930년대 미국 기관차의 형상을 혀대적으로 재해석한 유선형 디자인을 지녔다. 차세대 수소전기차의 전재감을 극대화한 첨단 이미지와 미래지향적 조형도 눈에 띈다.현대차 관계자는 "HDC-6 넵튠은 글로벌 수소전기차 리더십을 상용 부문으로 확장하겠다는 미래 상용차 비전이 담긴 차량"이라며 "엑시언트 기반의 수소전기 대형트럭과 HDC-6 넵튠을 바탕으로 미래 친환경 상용차 시장으로의 전환과
우미건설은 대구 삼성생명빌딩 리모델링 공사를 본격화했다고 21일 밝혔다대구 삼성생명빌딩은 연면적 8만8130.66㎡, 지하 7층 지상 24층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 빌딩이다. 1996년 완공돼 업무용 오피스로 사용됐다.우미건설은 올해 7월 1일 해당 건물 리모델링 사업을 시작했다. 준공예정일은 2020년 7월 31일이다.대구 삼성생명빌딩은 우미건설의 손을 거쳐 세련된 외관을 갖춘 지역 내 랜드마크 빌딩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특히 대구벌대로와 중앙로가 교차하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저층부 공간을 최대화하고 리테
전기이륜차 보조금 확대 정책이 특정 업체 '배불리기'로 변질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림오토바이 등은 정부 보조금보다 싼 제품을 중국에서 사서 국내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구매비 보전은 물론 소비자가 지불하는 비용까지 챙기며 폭리를 취했다.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기이륜차 제조·판매자별 보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3887대의 중국산 전기이륜차가 국민세금으로 수입됐다.가장 많은 중국산 전기오토바이를 판매한 곳은 대림오토바
대우건설이 이라크에서 1017억원 규모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를 따냈다.21일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코르 알 주바이르에서 8600만달러(한화 약 1017억원) 규모의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 공사는 이라크 항만청(GCPI)이 발주했으며 바스라주 알 포 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 사업의 기반시설 공사 중 일부다. 움 카스르 지역과 알 포 지역을 연결하는 침매터널 함체를 제작하기 위한 제작장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20개월이다.대우건설은 이번 사업을 수의계약으
HDC현대산업개발이 2030세대와 경영진간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있다.21일 HDC현대산업개발은 1990년대생 매니저들이 팀장과 경영진에게 최신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역멘토링' 세 번째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역멘토링에는 권순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건설사업본부의 전 팀장과 3년차 이하 매니저, 신입사원 등이 참석했다.발표자로 나선 김종욱 매니저와 김석희 매니저는 '1인 방송과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각각 1인 크리에이터 사업구조 설명과 조직의 크리에이터화를
자동차종합플랫폼 전문 도이치모터스(대표이사 권오수)가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21일 도이치모터스는 올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3232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순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0.6%, 영업이익은 34.8%, 순이익은 46.9% 증가한 수치다.주력인 BMW 판매가 신차 출시로 상승세로 전환됐고 A/S 사업 확충, 프르쉐 판매 개선 등도 실적을 견인했다.3분기 누적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매출액은 8712억원으로 5.4% 성장했고 영업
우미건설은 내달 분양 예정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에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에어클린'을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에어클린 시스템은 시스템은 ▲옥내∙외 미세먼지 신호등과 측정기 ▲1F E/V홀 공기청정시스템 ▲엘리베이터 내부 청정필터 ▲세대 미세먼지센서, CO2센서 자동환기 ▲세대, 부대시설 헤파필터 적용 등 단계별 청정환기시스템으로 구성된다.옥내∙외 미세먼지 신호등과 측정기는 단지 주출입구와 옥외놀이터, 주민공동시설(피트니스센터, 헬스장 등)에 설치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개발했다.21일 현대·기아차는 운전자의 주행성향에 맞는 부분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기술인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ML)'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SCC-ML은 앞차와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자율주행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에 인공지능이 운전자의 주행성향을 학습해 SCC 작동시 운전자와 흡사한 패턴으로 자율주행을 하는 시스템이다.기존에는 SCC 작동 시 앞차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오는 25일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이 단지는 대전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 첫 사업지로 지하 2층 지상 34층, 20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물량은 1441가구다.단지 앞으로 대전2호선 트램 '도마네거리역'이 신설 예정이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고 삼육초, 버드내중, 대신중, 대신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유동천, 도마실 국민체육센터는 단지
포스코건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파나마 콜론 지역에서 '콜론 LNG 프로젝트' 종합 준공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파나마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대통령, 미국 마이클 코작 국무부 차관, 주파나마 추원훈 한국대사관, 발주처인 AES의 안드레스 글루스키 사장, 조일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콜론 LNG 프로젝트는 수도 파나마시티 북쪽 약 60km에 있는 콜론 지역(파나마운하 대서양 초입)에 발전용량 380MW 규모의 파나마 최대 복합화력발전소와 저장용량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국토교통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세종 파라곤'. 그야말로 잘 지어진 아파트에서 뒷말이 나온다.세종 파라곤의 시행사인 라인건설과 시공사인 동양건설산업이 하도급대금 지급을 두고 협력사에 '갑질'을 벌였다는 내용이다.지난 9월 5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게시된 청원글에 따르면 해당 현장에서 참여한 협력사 제대로 받지 못한 금액은 60억원이 넘는다.청원글 게시자는 공사 당시 공정 지연·설계
신영아산탕정개발은 18일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A1블록에 공급하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는 지하 1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68~101㎡ 총 685가구 규모다. 탕정지구 아산권 내 공급된 아파트 중 처음으로 소형 주택형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탕정지구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 코닝정밀소재, 프렉스에어코리아 등이 입주한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가까워 소형 주택형 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아산디스플레이
LIG넥스원(대표 김지찬)이 방호전력 분야의 Mode-5 성능개량을 위해 프랑스 탈레스와 손을 잡았다.18일 LIG넥스원은 지난 17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ADEX 2019'에서 프랑스의 탈레스와 피아식별장비(IFF) Mode-5 방호전력 분야 기술협력생산 등을 위한 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국지방호, 지역방호 등 방호전력 분야의 Mode-5 성능개량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수출·미래사업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약속했다.한편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천
대림산업이 필리핀 최초의 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 시공을 마쳤다.18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산 부에나벤튜라 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의 준공식이 열렸다.이 자리에는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한동만 주필리핀 대사, 마닐라 전력회사 경영진, 유재호 대림산업 플랜트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산 부에나벤튜라 발전소는 500MW급 규모의 필리핀 최초 초임계압 발전소다. 마닐라에서 동남쪽으로 약 93km 떨어진 마우반 지역에 있다. 총사업비는 6억8000만달러 규모로 대림산업이 설계부터 구매, 시공, 시운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오는 18일 대전 `목동 더샵 리슈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17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목동 더샵 리슈빌은 이달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이 단지는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 1-95번지 일원, 목동3구역 재개발 물량이다. 지상 최고 29층 9개동 총 99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총 71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입주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가 141억달러로 성장했다. 경기침체 등 불안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년 대비 4.6%나 상승하며 괄목할 성과를 냈다.17일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9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순위 36위, 자동차 부문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4.6% 오른 141억 달러를 기록했다.현대차는 2005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이후 올해까지 15년 연속 자리를 지켰다. 또 2015년부터 5년 연속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17일 서울 ADEX에서 '2019년 항공우주논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안현호 KAI 사장, 최남호 산업통상장원부 제조산업정책국장, 이재우 한국항공우주학회 심사위원장 드잉 참석했다.항공우주논문상은 KAI가 주최하고 산업부, 항공우주학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시상을 포함해 약 500편의 논문이 접수된 국내 최고 권위의 항공우주 분야 논문상이다.올해는 한국과학기술원 임재한 학생(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서울대학교 윤상훈·이준희·조해성 팀(KAI CEO상)이
한남3구역 수주전에 뛰어든 현대건설이 비장의 수로 '현대백화점그룹'을 내세웠다. 이번 재개발사업의 성패가 상가 분양에 걸린만큼 정비 지역 내 강력한 키테넌트로 백화점 입점을 제시한 것이다.17일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성루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현대백화점그룹과 한남3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지역 내 백화점 입점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남3구역 수주를 위해 범현대가 계열 그룹간 힘을 합친 것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재 유통, 미디어, 종합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현대백화점,
SK건설은 오는 18일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도시개발구역에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루원시티 SK 리더스뷰에 이은 2차 물량이다.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9개동, 오피스텔 1개동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84㎡ 총 1789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2~32㎡ 총 529실로 지어진다.루원시티는 청라지구와 가정지구를 연결하는 수도권 서북부 관문에 위치한다.
쌍용건설은 주택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 런칭 1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로그인 및 신규 가입 이벤트다. 해당 기간에 1년 이상 로그인 기록이 없는 휴면 회원 중 정보를 갱신한 고객, 신규 가입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30명), 4400원 상당 모바일 커피 쿠폰(540명)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쌍용건설은 오는 11월 쌍용 더 플래티넘
워크데이가 미국에서 열린 고객 컨퍼런스 '워크데이 라이징'에서 새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애플리케이션은 피플 익스피리언스·애널리틱스·크리덴셜스 등이다.이들 솔루션은 '파워 오브 원'이란 워크데이의 단일 데이터 소스, 단일 보안 모델, 단일 유저 경험, 단일 커뮤니티에 기반한 기술 아키텍처를 통해 운용된다.워크데이 피플 익스피리언스는 머신러닝을 활용해 각 사용자에 따른 개별 경험을 큐레이션해준다. 절절한 시기에 담당자에게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경력 개발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가 독일 성능 우수성을 인정받았다.17일 현대차는 독일 유명 자동차 매거진 '아우토 빌트'에서 실시한 소형 디젤 SUV 4종 비교 평가에서 코나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현대차 코나', '마쯔다 CX-3', '포드 에코스포트', '다치아 더스터'와 함께 진행됐다. 아우토 빌트는 차체,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주행 안락함, 차량 연결성, 친환경, 비용 등 7개 부문을 두고 비교 테스트를 했
대림산업은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배원복 경영지원본부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배원복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또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전략 아래 신성장동력 육성과 함께 내부적으로는 강도높은 경영혁신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배원복 대표이사는 1961년생으로 1984년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랑카스터대학 MBA, 카이스트 비즈니스 스쿨을 수료했다. 1984년 LG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오는 27일까지 경력사원 20여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채용부문은 ▲국내건축 ▲해외건축 ▲건축설계 ▲전기 ▲설비 등 5개 부문이다.접수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8년 내외의 실무 경력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의해 우대한다.채용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현대중공업이 특수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차세대 이지스함에 이어 차세대 대형수송함 개념설계 사업을 따냈다.16일 현대중공업은 최근 해군본부와 ‘대형수송함-II(LPX-II) 개념설계 기술지원 연구용역’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개념설계 사업은 함정의 운용개념과 작전운용성능(안)을 정립하기 위해 함정의 개략적인 특성을 결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대형수송함에 적용되는 성능, 기술 등에 대한 요구 사항 및 획득 방안이 결정된다. 또 추후 실제 건조사업이 진행된다.차세대 대형수송함은 기존 해군이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한남3구역은 대한민국 재개발 역사의 새 기준이 될 것이다. GS건설은 이를 위해 오랜기간 많은 준비를 했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탄생시킬 확신을 가졌다. 한남의 자부심에 자이를 더해 반포자이, 경희궁자이에 이은 자이의 대표 단지로 만들겠다."우무현 GS건설 사장은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한남3구역 수주 의지를 드러냈다.한남3구역 시공사 입찰 마감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이례적으로
SKC의 자회사 SKC 에코솔루션즈(대표 김형중)가 16일 친환경 건축용 필름 ‘SKC에코데코(eco-deco)필름’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SKC에코데코필름은 강판, 패널, 목재 등 건물 외장재에 페인트 대신 사용할 수 있다. 금속, 대리석, 원목 등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여기에 20년 이상 내구성을 지녔다.SKC 에코솔루션즈는 10여년에 걸쳐 쌓은 태양광 패널 보호용 불소필름 제조 노하우를 여기에 담았다. 불소는 내구성과 내화학성, 항균성이 뛰어나고 잘 오염이 되지 않는다. 이에 SKC에코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