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isoi)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마리몬드와 함께 콜라보한 ‘잡티세럼Ⅱ 마리몬드 콜라보 한정판’을 20일 앵콜 출시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아이소이 잡티세럼Ⅱ 마리몬드 콜라보 한정판’은 출시 20여일만에 전 수량 완판(sold-out)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콜라보는 마리몬드의 정의로운 브랜드 철학과 브랜드 창립 초기부터 이어온 아이소이의 여성을 향한 응원이 만나 ‘존재 자체로 사랑 받아 마땅한 당신’이라는 캠페인 메시지가 더 널리 알려
롯데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롯데 총수일가 경영비리, 뇌물혐의 등으로 기소된 신격호 명예회장과 신동빈 회장,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동주 회장은 지난 13일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가 진행되고 있는 롯데그룹 총수일가 경영비리 사건과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선처를 베풀어 달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했다.신 회장이 대법원에 제출한 A4 용지 3장 분량의 탄원서에는 아버지인 신격호 명예회장, 동생 신동빈 회장, 누나
때 이른 무더위에 서울을 비롯해 광주, 담양 등 전국 곳곳에서 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면서 에어컨, 선풍기 등 여름 가전의 매출이 늘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15일 광주 등지에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된다.롯데하이마트에서 이달 들어(5월 1일~5월16일) 판매된 에어컨과 선풍기의 매출액은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약 70%, 30%씩 늘었다. 이 기간 특히 선풍기 품목군 중에서도 서큘레이터의 매출액은 약 165%
아기들에게 접종하는 결핵 예방 백신 공급 회사가 고가 백신 제품을 많이 팔기 위해 국가 무료 필수 백신의 공급을 중단한 사실이 드러나 과징금 처분과 함께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BCG 백신을 수입·판매하는 한국백신 등이 고가의 경피용 BCG 백신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국가 무료 필수 백신인 피내용 BCG 백신 공급을 중단해 부당하게 독점적 이득을 획득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 9천만 원을 부과하고 한국백신과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BCG(Bacille Ca
대웅제약이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11일 본사 베어홀에서 5기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의 킥-오프(Kick-off)행사를 갖고 일정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선발된 교육 대상자 35명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간의 교육과정 동안 지원 국가의 언어 및 직무와 문화를 익히고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면 해외 지사에서 근무할 기회를 얻게 된다.2015년부터 진행된 글로벌 우수인재 프로그램은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직원들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삼광글라스㈜는 작년도 감사의견 한정의견을 올해 적정의견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차입금 상환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고 15일 밝혔다. 하지만 1분기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7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억원 감소했다.이날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매출감소의 주된 요인은 1분기로 예상되었던 유연탄/우드팰릿 사업 부문의 매출이 4월에 발생되면서 1분기에는 매출이 상대적으로 감소했지만, 4월 매출액은 423억원으로
유진기업은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385억 원과 영업이익 195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국내 부동산 시장 위축과 건설 경기가 하락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은 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 가량 소폭 감소했다.유진기업 관계자는 “계속되는 건설경기 침체와 레미콘 비수기라는 불리한 경영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두었다”면서 “각종 건설경기 선행지수가 침체지속을 나타내기 때문에 불황에 대비해 비용절감, 원자재 확보
재계 총수가 대거 물갈이 됐다. 국내 주요 그룹의 총수가 40~50대로 빠르게 세대교체가 되면서 새로운 총수 시대가 열렸다.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집단 현황 발표에서 개별기업 동일인(총수)이 대거 바뀌었다. 그룹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기업인으로서 해당그룹이 신청하면 공정위가 지분과 실질적 지배력 등을 검토해 결정된다. 올해는 LG와 한진, 두산의 동일인이 변경됐다. 공정위는 당초 지난 1일 대기업집단과 동일인을 발표하려 했지만 한진그룹 문제로 두 차례 발표를 미뤘다. 지난 13일 오후 한진그룹이 부랴부랴 공정
국내 면세점 사업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관련업계는 고사위기에 처했지만 정부는 면세점 6곳을 추가하기로 했다. 서울, 인천에 시내면세점 숫자가 각각 최대 3곳, 1곳씩 늘어난다. 광주에도 면세점이 새로 들어서고 충남에는 중견기업 1곳이 면세점을 낼 수 있게 된다. 면세점 사업 진입을 가급적 제한하지 않겠다는 게 정부 방침이다.이로써 면세업계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자칫 실속 없는 '속빈 강정'이 될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자칫 출혈 경쟁 과열로 수익성이 더욱 악화 될
프로골퍼 강성훈(31)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후원사인 CJ대한통운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도 ‘대박’이 터졌다.전세계 226개국 10억 가구 이상의 시청자들에게 글로벌 브랜드 ‘CJ Logistics’를 노출하며 최대 200억원 이상의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지난해 미국 물류기업 DSC 등을 인수하며 글로벌 물류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CJ대한통운의 브랜드 이미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13일 자사가 후원하는 프로골퍼 강성훈
충주시 치과의사회가 임플란트 최저 수가에 대해 담합한 사실이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임플란트 최저 수가를 회원 의원들에 강요하는 등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를 한 충주시 치과의사회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14일 공정위에 따르면 충주시 치과의사회는 임플란트 수가를 2011년 150만원, 2014년에는 130만원으로 정해 소속 회원들에게 통지하고 이를 강제했다. 협회는 회원사들이 최저 수가를 준수하게 하기 위해 고객과의 전화 상담시 수가를 고지하게 하고 이를 지키지 않는 회원의 실명을 공개하거나 회원에서 제명
산양분유 전문 기업 아이배냇이 선보인 3세 이상 어린이 식품 브랜드 꼬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배냇과 수요일을 즐겨봄! 매주 5월 꿀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아이배냇은 지난해 국내 최초 3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종합 식품 브랜드 ‘꼬마’를 론칭하고 발빠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꿀데이 이벤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5월을 맞이하여 누구나 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4가지 행사로 구성됐다.오는 15일 시작되는 1차 이벤트 ‘아이배냇으로 다 모여라’에서는 5월 생일자, 황금돼지
슈퍼마켓 이용객들 사이에서 ‘편의성’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됐다. 가정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슈퍼마켓에서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기 품목 위주로 구성해 쇼핑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매장의 선호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사장 임일순)는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이륜차 배송 서비스와 신선•간편식 전문 매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고객이 구매한 상품들을 이륜차로 가정까지 배달해주는 ‘부릉 프라임’ 서비스의 4월
롯데 신동빈 회장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우리나라 재계 총수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면담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면담 자리에는 미국 매슈 포틴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과 조윤제 주미대사, 김교현 롯데화학BU장, 윤종민 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신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지난 9일 준공한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 위치한 에탄크래커 공
지난달 매각을 진행한 아시아나항공을 놓고 물망에 올랐던 기업들이 하나같이 매각의사가 없다는 뜻을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아무리 깎아준다고 해도 거론되는 기업들의 총수는 하나같이 '안한다'는 입장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통과 물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거론된 롯데그룹이 일찌감치 발을 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나설 의향이 없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신동빈 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진행된 '에탄크래커(E
북한 대남 선전매체가 최근 남한에서 한 쌀지원을 놓고 일침을 가했다. 북한 매체는 12일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 추진 움직임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남북 정상 간 합의 이행에 외세 개입을 배제하고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한 선전매체 메아리는 이날 '북남선언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역사적인 선언들도 적극적인 실천이 따라서지 못하면 온 겨레가 바라는 훌륭한 결실을 성과적으로 마련할 수 없다"며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이 빛을 뿌리게 하자면 실제적인 실천행동
뇌물수수와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이 사흘 만에 검찰에 다시 불려나왔다. 이번 조사를 통해 구속영장 청구가 이뤄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 전 차관은 12일 오후 12시50분께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이 설치된 서울동부지검 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씨랑 다른 사업가한테 금품을 받은 사실을 부인하나', '성폭행 피해 여성을 여전히 모른다는 입장인가', '별장 동영상 속 인
[월요신문=안유리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 오신 날을 밝히는 연등처럼 평화와 화합의 빛이 남북을 하나로 비추길 바란다"고 기원했다.문 대통령은 12일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다시 한번 봉축 드리며 불자 여러분의 가정에 가피(加被)가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립과 논쟁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화쟁사상’과 서로 다른 생각을 가져도 화합
2년간 최저임금이 급속도로 오른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의 최저임금 인상률이 OECD 28개국 중 3위로 최상위권에 속하고, 최저임금의 상대적 수준 또한 국제적으로 높은 수준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 것이다.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우리나라와 OECD 국가의 최저임금 수준 국제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인상률은 최근 2년(2018~2019년)간 29.1%, 5년(2015~2019년)간 60.3%로, 동기간 OECD 28개국 평균 인상률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같은 기
정부가 경기 고양시 창릉지구를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하면서 인접한 파주 운정 지역과 기존 1, 2기 신도시 주민들의 불만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급기야 일부 ·2기 신도시인 일산과 파주 운정 일대 주민이 집단 행동에 나선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일산 주민 등으로 구성된 네이버 카페 ‘일산신도시연합회’는 이날 오후 6시30분 경기 파주시 운정행복센터 사거리 앞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 카페는 정부가 3기 신도시로 고양 창릉을 지정한 직후날인 8일 만들어졌으며 현재 3000여명이 가입했다. 추가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정부를 향해 거침없는 쓴소리를 내뱉고 있는 가운데 11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문빠', '달창' 등으로 지칭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내고 "문 대통령의 극단적 지지자를 지칭하는 과정에서 그 정확한 의미와 표현의 구체적 유래를 전혀 모르고 특정 단어를 썼다"며 "인터넷상 표현을 무심코 사용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결코 세부적인 그 뜻을 의미하기 위한 의도로 쓴 것이
미스터피자 운명이 또 한번 휘청이고 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또 다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9일 코스닥시장위원회 개최 결과 MP그룹 상장 폐지를 심의·의결했다고 공시했다. MP그룹은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영업일 기준) 이내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5일(영업일 기준) 이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개선 기간 부여 여부 포함)를 결정할 예정이다.
귀뚜라미그룹이 주요 냉동공조 계열사인 (주)귀뚜라미범양냉방, (주)신성엔지니어링, (주)센추리의 온라인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규 홈페이지는 각 회사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강점이 부각될 수 있도록 메인 페이지의 콘텐츠 배열과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귀뚜라미그룹은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홈페이지 접속에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최근 논란이 된 울산 울주군 소재 신격호 명예회장 개인 별장의 국유지 사용 관련해 신 명예회장의 후견인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권한에 따른 조치를 따르겠다는 입장을 공사측에 전달했다. 9일 롯데 측에 따르면 국유지 사용 논란과 관련 "현재 신 명예회장의 별장은 접해 있는 국유지를 사용하지 않으며 별도로 설치한 시설물도 없다"면서 "해당 국유지는 현재 지역주민들이 행사, 모임 등의 장소로 이용하고 있으며, 별장 측에서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잔디밭 관리, 쓰레기 처리 등의 관리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과 주휴수당 폐지로 4년간 일자리 54만 1천개의 일자리가 보존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9일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에 따르면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적용과 주휴수당의 단계적 폐지만으로 4년간 54만 1천개(연간 13만 5천개)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경연은 「최저임금 차등화의 경제적 효과」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현재 고용과 소득 분배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법정 최저임금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사 직영의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혜택 가득한 이벤트와 다양한 기획전 등 풍성한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번 글라스락 공식몰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주방용품 선물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먼저 ‘엠디스 초이스’에서는 가정의 달 선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특별 기획전들이 마련됐다.선물할 곳이 많은 5월인 만큼 부담 없는 가격의 선물세트를 선보인 것. 우선 귀여운 가족 일러스
“최근의 고객들은 기능과 디자인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찾는다. 또한 친환경적인 제품 구매로 ‘가치’를 소비하는 경험을 갖길 바란다”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효성티앤씨의 기능성 소재를 내세워 유럽 아웃도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효성티앤씨가 5월 8일부터 9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기능성 소재 섬유전시회 ‘퍼포먼스 데이즈(Performance Days)’에 참가한다. 2008년 처음 개최된 퍼포먼스 데이즈는 운동복, 아웃도어의류, 작업복 등에 적용되는 기능성 소
이지바이오 계열사 마니커에프앤지가 코스닥 상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마니커에프앤지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이 맡았고 감사인은 삼정회계법인이다. 업계에서는 마니커에프앤지의 기업 가치를 350~450억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최근 돼지열병 확산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마니커에프앤지는 최근 돼지열병 확산으로 돈육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모회사는 물론, 육가공 업계 경쟁사 대비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오
정부가 직접 나서 적극적으로 육아휴직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공공기관·대기업 외에는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그 중 한국MSD는 최근 수평적인 조직문화와 가족친화적 근무 환경을 인정받아 포브스코리아가 꼽은 ‘한국의 일하기 좋은 기업’에 6번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회사 MSD는 ‘가장 존경 받는 기업’,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 ‘아시아 최고의 직장’ 등 직장인이라면 선망의 대상이었다.이를 놓고 일부 직원들은 회사가 겉과 속이 다른 표리부동(?)자세를 고집하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자사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이 밀폐용기 부문 최초로 13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및 단체에 제공된다. 매년 심사를 거쳐 연장이 결정된다. 삼광글라스㈜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은 2007년부터 매년 로하스 인증을 받아왔다.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올해도 로하스 인증을 통해 위생적이고 환경에 착한 글라스락의 장점을 알리게 돼 기쁘다. 브랜드의 연구개